[날씨] 예년의 겨울 추위…미세먼지 곳곳 '나쁨'오늘이 절기 소한이었습니다.
보통 소환 쯤이 일년 중에 추위가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요.
오늘에 이어 내일도 극심한 추위는 없습니다.
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-5도로 오늘보다 추위가 조금 덜하겠고, 낮 기온은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
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양만 늘겠습니다.
중부 서해안에는 밤사이 눈이 내리겠지만, 날리는 정도에 그치겠는데요.
이에 따라 내일도 대기의 건조함이 해갈되지 못합니다.
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또 대기정체에,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.
내일 외출하실 때 황사용 마스크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
서울 영하 5도, 대전 영하 6도, 광주 영하 3도, 부산 1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서울 2도, 대전 4도, 광주 6도,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.
이번 주에는 대체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106230600521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